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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바르사, '초신성' 제이든 산초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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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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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초신성' 제이든 산초(1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눈독 들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22일(한국 시간)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산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빅클럽들이 그를 노렸다. 그러나 산초의 선택은 '출전 시간'을 보장한 도르트문트였다.

결국 잠재력이 폭발했다. 산초는 분데스리가 17경기에 나서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3위에 올랐다. 성인 무대 데뷔 시즌에 놀라운 활약이다.

이에 다시 한번 여러 빅클럽이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르카'는 "레알은 산초를 잊지 못했다. 레알, 바르샤, 바이에른 뮌헨 등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빅클럽들은 스쿼드 강화를 위해 그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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