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안타 대신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4푼4리에서 3할2푼4리로 떨어졌다.
2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1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와 5회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7회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최지만은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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