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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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19시즌 초반 '플래툰 논란'에 휘말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시즌 초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의 플래툰 기용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휴스턴이 우완 브래드 피콕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면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날 텍사스의 타선은 추신수(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좌익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로날드 구즈만(1루수)-아이재야 카이너 팔레파(포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로 이어진다. 선발투수는 좌완 드류 스마일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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