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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1번-리드오프' 손아섭 복귀…두산 페르난데스 '5번-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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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장 손아섭이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손아섭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손아섭은 고관절 통증으로 지난 4경기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유격수 신본기와 외야수 전준우도 휴식을 마치고 복귀했다.

롯데는 손아섭(우익수)-김문호(중견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한동희(3루수)-카를로스 아수아헤(2루수)-김준태(포수)-신본기(유격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박시영이다.

한편 두산은 호세 페르난데스를 2번에서 5번으로 타순을 내렸다. 타격감이 좋은 페르난데스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페르난데스는 14경기 타율 0.404(52타수 21안타) 2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포지션은 1루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루 수비가 최주환보다는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페르난데스(1루수)-최주환(지명타자)-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류지혁(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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