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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두산 린드블럼-롯데 레일리, 10일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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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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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비로 취소된 팀 간 시즌 1차전 선발투수를 다시 발표했다.

두산과 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시즌 1차전을 치른다.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가 등판한다. 두 팀 에이스 맞대결이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3경기 1승 19⅔이닝 평균자책점 1.37, 레일리는 3경기 2패 16이닝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9일 경기는 비로 10분 지연된 오후 6시 40분 경기를 개시했지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1회를 마친 오후 6시 56분 경기를 중단했다.

비가 점점 잦아들어 29분 뒤 2회를 진행했지만, 3회초 두산의 공격을 앞둔 오후 7시 43분 굵은 비가 내려 또 중단됐다. 2차례 중단한 끝에 규정대로 30분을 기다린 뒤 오후 8시 13분 우천 노게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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