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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유를 4-0으로 꺾은 에버턴이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에버턴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50점이 된 에버턴은 왓포드에 득실차에서 앞서며 9위에 위치했다.
에버턴은 픽포드, 디뉴, 주마, 킨, 콜먼, 게예, 슈나이덜린, 베르나르트, 시구르드손, 히샬리송, 르윈을 선발로 내세웠다. 팰리스는 과이타, 아놀트, 던, 켈리, 완 비사카, 마이어, 쿠야테, 밀리보예비치, 맥아더, 자하, 벤테케로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라인을 올려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분 크리스털의 마이어가 포문을 열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이어 전반 18분 에버턴 주마의 슈팅 역시 골문 밖으로 향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난타전이 이어졌다. 후반 14분 슈나이덜린이 결정적인 선제골 찬스를 맞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26분 베르나르트의 슈팅 역시 팰리스 수비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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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C.팰리스 (0) : -
에버턴 (0) : -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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