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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사직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사직=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롯데 손아섭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손아섭은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NC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에디 버틀러의 4구째 130㎞짜리 커브를 걷어올려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NC와 주중 3연전 첫 판에서도 박진우를 상대로 6회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6-1 승리를 견인한 손아섭이다. 전날에 이어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그는 2경기 연속 포이자 시즌 4호 홈런을 가동하면서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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