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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토론토전 1번 지명타자...우완 손튼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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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날은 지명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4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경기 시리즈 첫 경기 1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3패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중인 우완 트렌트 손튼. 추신수를 비롯한 텍사스 타자들 모두 그를 상대한 경험이 없다.

매일경제

추신수가 1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손튼은 지난해 11월 블루제이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알레드미스 디아즈를 내주는 조건으로 영입한 선수로,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했다. 6경기 중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소화했고 3경기에서 2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좌익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 대니 산타나(1루수) 제프 매티스(포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은 좌완 마이크 마이너가 나선다. 이번 시즌 6경기에 등판, 팀에서 제일 많은 40 2/3이닝을 소화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2.88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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