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재호가 가벼운 허리통증으로 교체됐다.
김재호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김재호는 5회초 시작과 동시에 오재원과 교체됐다. 오재원이 2루, 류지혁이 유격수를 맡는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호가 가벼운 허리 쪽 불편함을 호소해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두산 김재호(사진)가 9일 잠실 KIA전 5회초 가벼운 허리불편함으로 교체됐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