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
알폰소이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서 완벽주의자 알폰소의 영화에 대한 해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알폰소와 여러번 호흡을 맞춘 엠마누엘은 3년 연속으로 촬영상을 받았을 만큼 실력있는 촬영감독으로 '칠드런 오브 런'의 롱테이크 장면을 두고 알폰소를 설득해 영화에 넣은 공을 세웠다. 알폰소는 완벽주의자로 핏자국이 튀어서 넣고 싶어하지 않았다.
엠마누엘은 4년 연속을 탈 수 있었지만, 알폰소가 '로마'로 촬영상을 받으며 기록이 멈췄다. 알폰소는 놀란 감독과는 정반대 스타일이었다. 놀란 감독이 CG같은 장면을 아날로그로 만든다면 알폰소는 아날로그같은 장면을 CG로 만들었다.
이원석은 로마의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가 너무 안 내려와서 자살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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