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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NC 박석민-이원재, 1군 등록과 함께 선발 출장…양의지는 대타 대기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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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 NC 박석민/soul1014@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다시 1군에 모습을 드러낸 박석민과 이원재는 등록과 동시에 선발 출장한다. 양의지는 5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대타로 대기한다.

NC는 25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딸의 수술 지켜보기 위해 출국한 에디 버틀러를 포함해 외야수 이우성, 투수 전사민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대신 부상에서 회복한 내야수 박석민(발목)과 외야수 이우성(허리와 발목), 그리고 이날 선발 등판하는 김영규가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NC는 박석민과 이원재를 등록과 동시에 각각 3번 지명타자, 5번 1루수로 포진시켰다. 박민우(2루수)-김태진(중견수)-박석민(지명타자)-크리스티안 베탄코트(포수)-이원재(1루수)-노진혁(3루수)-권희동(우익수)-강진성(좌익수)-손시헌(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영규.

한편, 무릎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양의지는 이날 역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대타로 대기한다. 5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다.

SK는 배영섭(좌익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재원(포수)-김성현(유격수)-정현(2루수)-노수광(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문승원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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