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테이, 김주호 팀과 스바스바가 392점으로 동점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빨간 구두 아가씨',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등을 작사한 故하중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매 출연마다 최종우승을 거머줬던 테이는 이번에도 우승을 노리며 출연했다. 테이는 "(스바스바와)대결 구도는 부담스럽지만 베토벤의 음악을 접목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 예정이다"라며 패티김의 '사랑이여 다시 한 번'을 불렀다.
뮤지컬배우 김주호와 함께 무대에 오른 테이는 진짜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은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스바스바와 대결하게 된 테이, 김주호는 392점으로 동점에 오르며 '불후의 명곡' 사상 일곱 번째 적과의 동침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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