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홍자, 수입 20배 늘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 TOP 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해 방송 이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 이후 얼마나 바빠졌나"는 질문에 송가인은 "예전에는 한 달에 2~3번 일이 있었다면 방송 이후에는 3~4시간 자요"라며 바쁜 생활을 전했다. 하지만 김나희는 "저는 그 정도까지는.."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미애는 "저는 애들 얼굴을 잘 못 봐요. 못 돌봐줘서 마음이 그렇죠"라고 했고, 홍자는 "쉬는 건 포기했고, 바쁜 일상에 적응하려고 한다"고 했다.
하지만 4, 5위인 정다경과 김나희는 1~3위와 다른 듯한 대답을 했다. 정다경은 "바빠지고 싶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어요. 미스트롯이 워낙 바빴어요. 미션 준비하면 또 미션이 있고, 바빴던 일정에서 끝나고 나니까 허전한"이라고 했다.
한편 "수입은 얼마나 달라졌나"는 질문에 홍자는 "예전의 20배"라고 해 MC들이 모두 놀랐다. 홍자는 "예전에는 출연료가 교통비 정도였기 때문에 받아도 마이너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미애는 7배, 송가인은 10배 정도 수입이 늘어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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