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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권수현, 박보영 살아있는거 알았다…박보영 "공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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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어비스' 방송캡쳐


'어비스' 권수현이 박보영이 살아있는것을 알았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을 칼로 찌른 남자가 자살한 채로 발견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세연이 부모님의 가게를 돕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박동철(이시언 분)이 고세연에게 전화해 공범이 잡혔다고 했다.

국과수를 찾아간 고세연은 "자살 확실해요? 대범한 놈이다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동철은 "오피스텔 사건도 돈을 받고 저지른거라고 유서에 써있었다"라며 장희진 엄마를 납치한 것도 이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희진(한소희 분)이 찾아와 "우리 엄마 어떻게 찾냐"며 화를냈다.

고세연은 박동철에게 "이거 타살 맞다. 꼬리자르기다. 오영철 공범에게 이용당하고 제거 당한거다"라고 주장했다.

서지욱(권수현 분)이 고세연이 살아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자살로 위장시킨 사람 사진을 보며 "내 실수를 좀더 빨리 알았으면 살려뒀을지도 모르는데"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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