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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검법남녀' 사내 성추행 사건 피해자,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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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검범남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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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사내 성추행 사건 피해자가 결국 사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범남녀 시즌2’에서는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검사 은솔(정유미 분), 도지한(오만석 분)이 수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솔은 사내 성희롱 상해 사건 2차 공판을 앞두고 피해자가 사망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은솔은 백범에 연락을 하려 했지만, 인천으로 출장을 떠난 백범에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마도남(송영규 분)은 자신이 부검을 대신 하겠다고 나섰지만, 은솔은 "가능하다면 한 사람이 마무리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며 거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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