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애들생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애들생각' 박민하가 막내동생 목욕을 시키고 당황했다.

4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박민하가 막내동생을 목욕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방탄소년단 앨범을 사기 위한 하트를 위해 동생을 목욕시켰다.

하지만 처음 시키는 목욕에 막내동생을 울음을 터뜨렸고 박민하는 엄마에게 "엄마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결국 엄마가 막내동생을 목욕시켰고 박민하는 "목욕시키는게 별게 아니라 생각했는데 힘이 많이 들더라고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박민하는 "제가 좀 더 컨트롤이 될 때 동생을 목욕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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