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캡처 |
상승형재가 사부님을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상승형재는 짧은 영어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어로 답해주던 사부님은 곧 큰일났다며, 표준어도 못하는 거 아니냐고 유창한 한국어로 말했다. 짧은 인사를 나눈 후 진료를 마친 후 대화를 나누자고 말했다.
이상윤은 환경이 이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서양인을 처음 만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알게 된 이름을 검색해보자 바로 정보가 떴다. 이국종이 직접 인요한을 소개하는 영상도 준비해 보내주었다.
개화기 시절부터 4대에 걸쳐 한국에 헌신한 가족으로, 아버지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다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곧 진료를 마치고 온 사부님과 함께 건물을 둘러보며 오래된 가구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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