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조선생존기 방송화면캡처 |
송원석이 기생의 도움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극본 박민우)에서 임꺽정(송원석 분)이 아버지를 데리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임꺽정은 아버지를 수레에 싩어 돌아갔고, 탐관오리 김순에게 정조를 바치고 이를 도운 초선은 먼발치에서 그 모습을 지켜봤다. 한슬기(박세완 분)은 이 소식을 듣고, 한정록(강지환 분) 이혜진(경수진 분)과 함께 달려갔다.
이혜진은 임꺽정의 아버지를 치료했다. 한정록은 임꺽정을 따라나갔고,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임꺽정은 500년 후에 계급이 사라진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한정록은 계급에 얽매이지 말고 원하는 삶을 살라는 의미로 나름 조언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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