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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미나 어머니 장무식, "3년전부터 시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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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모던패밀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미나 어머니가 시집살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 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 어머니는 한복을 입고 94세 시어머니께 아침인사를 드렸다.

한복을 입는것에 대해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고 특별히 새색시 기분을 내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어머니가 예전에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 남편이 혼자 감당을 못하더라"며 "도저히 혼자서 움직이실 수가 없으시니 내가 도와주고자 자연스럽게 같이 살게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94세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너무 좋다며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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