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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KBO리그 광주 롯데-KIA 경기, 우천 ‘노게임’ 선언…추후 재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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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을 시작할때 경기가 우천 중단 되고 있다.


[스포츠월드=광주 전영민 기자]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KIA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롯데와 KIA는 각각 서준원과 임기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그러나 경기 개시 직후부터 빗방울이 내렸고 점차 굵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2회초 2사 1루 상황 나종덕 타석에 우천 중단됐다. 30분을 기다린 끝에 다시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는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방수포를 다시 덮었다. 이후 7시 56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한편 롯데는 오는 17일 선발 투수로 브록 다익손을, KIA는 조 윌랜드를 예고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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