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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데뷔 20주년 팬 미팅'한 백지영, 동안 미모로 '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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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백지영(사진)이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년 된 팬들도 왔다. 선풍기를 가장한 강풍기가 계속 내 뒤에서 돌아가는 바람에 스타일 구기고, 땀 때문에 앞머리가 얼굴에 더덕더덕 붙었지만 웃음기 충만한 만남. 맨날 받기만 하다가 나도 주니까 좋고. 다들 그냥 친구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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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된 사진 속에는 화관을 쓴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그의 동안 미모에 시선이 간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대시(DASH)’를 발표하며 여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대표곡으로는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 해’, ‘잊지 말아요’, ‘그 여자’등의 히트곡이 있다. 지난달 23일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특별 출연해 가장 아끼는 곡으로 ‘잊지 말아요’를 꼽았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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