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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타대회 챔피언 팀 버크의 장타 비법이 SBS골프 채널에서 상세하게 소개됩니다.

SBS골프는 오늘(23일) 밤 9시30분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버크가 출연해 장타 노하우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맞춤 연습법을 공개합니다.

6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던 버크는 출국 전에 이 프로그램 녹화를 했습니다.

198㎝의 키에 몸무게 106㎏의 버크는 볼빅 월드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서 2013년, 2015년 2차례 우승했고 4월 월드 롱 드라이브(WLD) 투어 악-친 스매시 인 더 선 결승에서 무려 474야드를 날린 괴력의 장타자입니다.

버크는 이 프로그램에서 드라이버 샷으로 송판을 깨는 모습도 공개합니다.

2013년 한국을 방문한 로리 매킬로이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9장의 송판을 깬 바 있습니다.

(사진=㈜볼빅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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