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축구 21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환상적인 골이 터져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노르테 드 산탄데르 소속의 앤더슨 디아즈가 주인공입니다. 디아즈는 1대 1 맞선 후반 10분 중앙선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뒤 환상적인 개인 돌파로 골키퍼 포함 7명을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디아즈의 원더골에 마라도나를 보는 듯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디아즈의 원더골은 팀이 2대 3으로 패하면서 다소 빛을 잃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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