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태평양은 이나날 민요 ‘상주아리랑’, ’애국가’, ‘본조아리랑’, ‘사설난봉가’를 믹스한 곡을 선보였다.
한편, 유태평양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말이 트이기도 전에 사물놀이, 아쟁, 가야금을 익히며 1998년 여섯 살 때 판소리 <흥부가>를 최연소 완창에 성공했다.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원,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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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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