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와 손잡고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제주도내 취약계층 꿈나무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제주와 JDC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 풋살구장에서
2016년 JDC와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매년
제주 관계자는 "JDC와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서 기쁘다. 지속적인 축구 클리닉과 어린이 축구 아카데미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사회 풍토를 마련하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희망을 선사하고 싶다. 또한 제주와 JDC의 협력으로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제주사회의 관심이 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는 오는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홈경기를 JDC DAY로 지정한다. “JDC마을공동체사업”, “JDC 이음일자리”, “소셜벤처 낭그늘”, “JDC사회적협동조합” 등 JDC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축구팬들에게 소개하면서 JDC와의 동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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