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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롯데 베테랑 채태인(37)이 SK전 무득점 늪에서 팀을 꺼냈다.
채태인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 선발 7번 1루수로 출전, 0-0으로 맞선 5회 SK 선발 헨리 소사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홈런을 쳐 냈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소사의 126㎞ 포크볼이 가운데 몰리자 지체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한편 채태인의 홈런으로 롯데는 SK전 무득점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지난 7월 27일 사직 SK전부터 이날 4회까지 SK전 31이닝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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