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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NGA ASIA 김재근 협회장 “마이애미 대회 좋은 성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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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NGA ASIA 협회장 김재근 대표 사진 =NGA Asia

NGA ASIA 협회장 김재근 대표가 지난 7월 NGA ASIA(Natural Fitness Association)를 통해 선발된 국내 피트니스 선수 5명이 아시아 대표로 참여하는 ‘2019 PRO/AM NGA UNIVERSE CHAMPIONSHIPS’ 대회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재근 협회장은 지난 7월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펼쳐진 NGA ASIA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근 협회장은 “미국의 NGA 대회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 정신을 한국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아시아 최초로 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세계 피트니스 선수들이 NGA를 통해 프로모터로 활동 중에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기에 수많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또한 마이애미 대회에 참여하는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GA는 약물을 쓰지 않고 진행되는 피트니스 대회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로 출전 규정에 도핑테스트와 신뢰도 90%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할 만큼 투명함과 공정성의 기준이 높다.

김재근 협회장은 NGA 대회를 통해 약물의 부작용을 정확하게 알고 약물 없이도 누구나 알맞은 식단과 정직하고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균형 잡히고 아름다운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한국에 널리 알리는 것과 이들이 더욱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피트니스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NGA ASIA 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체 대상 기승후, 피지크 MVP 최병현, 머슬모델 MVP 박동규, 비키니 MVP 박자민, 우먼스라인 MVP 유승희 등 다섯 명의 선수들은 오는 11월 1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국제 피트니스 대회 ‘2019 PRO/AM NGA UNIVERSE CHAMPIONSHIPS’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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