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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로드FC 주짓수 대회, 10월 12일로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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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 ROAD FC 주짓수 대회의 일정이 변경됐다.

로드FC와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내달 12일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제 5회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기존에 10월 26일 발표된 일정이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 대관 일정 변경으로 2주 앞당겨졌다.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2016년 3월 5일에 처음 시작돼 5회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세 번째 대회부터 함께 개최하는 주짓수 대회는 3회째가 됐으며 1회 대회 때는 ‘개그맨’ 허경환이 참가해 화제가 됐고, 2회 대회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어린 아이들과 10대 1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MMA를 사랑하는 5세 이상부터 성인 모두 참가할 수 있고,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각 체급에 맞게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5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편 로드FC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6을 개최, 권아솔이 샤밀 자프로브와 대결한다. 12월 14일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로드FC 057이 열린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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