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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스포츠7330]도심속 자연을 느낄수 있는 '2019 서울트레킹' 4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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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서울시체육회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가 ‘2019 서울트레킹’ 4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트레킹 4차 프로그램은 16일부터 서울시체육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접수는 26일까지다. 오는 28일 열리는 4차 서울트레킹 코스는 마포구 ‘평화의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을 걷는 약 6.4㎞의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서울트레킹은 걷기뿐만 아니라 ‘버스킹 공연’, ‘코스별 미션’ 등 행사 컨셉에 맞는 부대행사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트레킹 중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사진인화 서비스 운영, 서울트레킹 포토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와 사진촬영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서울트레킹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시민이라면 11월에 진행되는 제주트레킹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2012년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 문화를 통해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걷기 좋은 코스를 알리고,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서울트레킹’을 운영해오고 있다. 평소 도심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색다른 서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트레킹은 해마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서울시체육회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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