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구팀이 아시아 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을 3대 0으로 꺾고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대표팀 주장인 센터 신영석 선수가 15점을 뽑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정지석, 나경복 선수도 각각 12점, 13점을 올려 힘을 보탰습니다.
대만, 일본, 파키스탄과 함께 F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18일 일본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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