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6회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알론소는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신시내티 레즈·47개)와의 격차를 2개로 벌리고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이미 알론소는 빅리그에 데뷔한 해에 40홈런을 친 최초의 선수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데뷔한 해에 50홈런을 친 사상 첫 선수라는 또 다른 역사에 1개를 남겼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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