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KBO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남겼다.
이대호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세 차례 타석에서 범타에 그친 이대호는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상대 투수 배영수를 상대로 안타를 신고하며 올 시즌 200루타를 완성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5시즌부터 10년 연속 2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최초 기록이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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