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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우레이 선발...라리가 한중더비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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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벤치에서 시작하고 우레이는 에스파뇰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과 우레이가 각각 속한 발렌시아와 에스파뇰의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가 에스파뇰 안방에서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펼쳐진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양 구단이 공개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이강인은 후보로, 우레이는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3승 5무 3패(승점 14)로 리그 11위인 발렌시아는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이에 가용 최정예인 실러센, 가라이, 디아타비, 코스타, 바스, 파레호, 콘도그비아, 체리셰프, 토레스, 모레노, 고메스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이강인은 후반 중반께 조커로 출전해 창의성을 더할 가능성이 크다.

리그 19위인 에스파뇰도 반전이 절대적인 상황. 우레이를 포함해 페드로사, 페레이라, 다르데 등을 출격시킨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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