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64·사진)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8대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KPGA는 13일 "지난 이틀간 입후보 등록을 받아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오는 26일 대의원 찬반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201명 대의원 중 과반 투표, 과반 득표하면 회장으로 당선된다. 현 양휘부 회장에 이어 KPGA를 이끌 신임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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