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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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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선수와 데이트 ‘강상재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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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경기종료 후 강상재 선수와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가 포함된 3경기 패키지를 29일 오후 2시부터 100매 한정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월7일 서울SK전, 12월13일 울산현대모비스전, 12월15일 서울삼성전을 하나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강상재 미니 팬미팅, 강상재 4종 포토카드, 강상재 응원타올 등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와 MD로 구성된 상품이다.

강상재 포토카드는 경기마다 다른 디자인의 카드를 제공하며, 응원타올은 강상재 선수 테마로 특별 디자인된다. 특히 패키지 구성 마지막 날인 15일 삼성전 종료 후에는 미니 팬미팅이 진행된다. 레크레이션을 통해 강상재 선수의 애장품과 경품을 추첨 제공하며, 구단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스킨십하는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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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만9000원이며, 12월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이번 강상재 패키지를 시작으로 매월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패키지 티켓 구매는 KBL 티켓 통합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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