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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 랜드마크에서 부모님과 영상통화… 부모님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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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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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의 부모님이 최초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가족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날 정해인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보이는 야경에 "미쳤다 진짜"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정해인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데.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가장 먼저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정해인의 어머니가 의도치 않게 최초공개됐다. 정해인의 어머니는 아들의 밥과 건강 걱정에 여념이 없었다. 정해인은 "야경을 보라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당혹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해인은 아버지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정해인의 아버지는 야경을 보라는 말에 "어 그래 그래 수고"라는 짧은 인사를 남기고 전화를 끊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정해인은 "아빠 바빠요"라며 수습하고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안 받으면 복이 없는 거예요"라고 말하다 "제 동생은 복이 없습니다. 아웃"이라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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