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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31점' OK저축은행, 우리카드에 역전승…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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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양효진 맹활약 앞세워 1위 탈환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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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지긋지긋했던 연패 사슬을 마침내 끊어냈다.

OK저축은행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19 28-30 25-23 15-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난 OK저축은행은 승점 23(8승 7패)을 확보해 현대캐피탈(7승 7패·승점 21)을 따돌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승점 3을 따냈다면 대한항공(11승 3패·승점 29)을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우리카드는 두 경기 연속 풀세트 끝에 패하면서 승점 28(10승 5패)로 2위 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외국인 선수의 화력 차이가 느껴진 경기였다. OK저축은행은 레오 안드리치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1점에 공격 성공률 49%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우리카드의 펠리페 안톤 반데로는 22점 공격 성공률 39%로 레오에 비해 다소 아쉬웠다.

세트 스코어 1-2로 밀리던 상황에서 4세트를 맞이한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OK저축은행은 5세트 6-5 상황에서 레오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9-6에서는 상대 서브 범실과 레오의 서브에이스 등을 묶어 13-6까지 격차를 벌렸다.

확실한 승기를 잡은 OK저축은행은 14-8에서 펠리페의 공격 범실로 연패 탈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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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블로킹 6개 포함 29점을 몰아친 양효진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1(25-18 21-25 25-19 25-20)로 승리했다.

시즌 10승째(3패)를 신고한 현대건설은 승점 27로 GS칼텍스(8승 4패·승점 25)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시즌 10패째(3승 10패)를 당한 기업은행은 승점 9로 최하위어 머물렀다. 5위 KGC인삼공사(5승 7패·승점 13)와는 4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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