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망주 이가영(21·NH투자증권·사진)이 7일 크리스에프앤씨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브랜드 팬텀 스포츠의 의류 후원을 받는다. 이가영은 루키시즌인 지난해 ADT캡스 챔피언십 2위, 하나금융 챔피언십 4위 등의 성적을 거두며 투어 무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확실한 스타 골퍼로 발돋움할 수 있을 만한 성적과 스타성을 겸비해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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