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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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셸 위(미국)가 손목 부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 불참한다.
미국 골프매체 골프채널은 9일(한국시각) '미셸 위가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으로, 오는 16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개최된다.
미셸 위는 지난 2018년 10월 손목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손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골프채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셸 위가 그 다음주 플로리다 보카 리오에서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에도 출전할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NBA의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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