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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너의 목소리가 보여7' 김종국 "유산슬·펭수 초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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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7’ 김종국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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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김종국이 유산슬과 펭수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토크 타임이 열려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국은 초대하고 싶은 ‘초대스타’로 “형사분들도 초대해서 실력자를 추리해보고 싶다. 또 유산슬 씨를 초대하고 싶다. 유재석 씨는 다른 방송에서 보기 힘드니까 유산슬을 초대하고 싶다. 신인들이 나오기 힘든 프로다. 펭수도 함께 나왔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특은 “‘투머치 토커’ 박찬호를 초대하고 싶다. 또 ‘스타PD’ 특집을 진행해 나영석, 김태호 PD 등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고 유세윤은 “예능인들을 모시고 싶다. 좀 더 예능적인 요소를 극대화 시키고 싶다. 특히 요즘 이수근, 서장훈이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하지 않냐. 그 콘셉트 그대로 나와서 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이번 시즌에는 가수으로 국한돼 있던 초대스타를 배우, 예능인, 스포츠 스타 등으로 넓혔고 초대스타가 최후의 1인을 실력자와 함께 한 경우 ‘럭키박스’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관객들과 더 가까이 음치 색출을 하기 위해 세트를 원형으로 구성한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중국·루마니아·불가리아·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10개국 이상에 포맷이 수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종국, 유세윤,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는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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