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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엑스원 출신 한승우, 팬미팅 깜짝 개최 "열심히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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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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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으로 활동했던 한승우(빅톤)가 팬매팅을 개최한다.

한승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먼저 한승우는 "나도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기다렸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도 팬분들 많이 보고싶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을 시작으로 많은 것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면서 한승우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며 깜짝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그는 "생각보다 빠른 시일에 열릴 수도 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여러분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16년 그룹 빅톤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 실력은 물론 뛰어난 리더쉽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엑스원을 탄생시킨 CJ ENM 측에서 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시인해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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