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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2월 17일 컴백 확정…조작 논란 넘고 피워낸 '블룸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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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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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의 ‘블룸아이즈’ 커버이미지 /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오는 2월 17일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블룸아이즈’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화려한 색상의 꽃들 사이에서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국내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를 지닌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 마침내 만개를 앞둔 열두 소녀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특히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로 이어온 ‘플라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블룸아이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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