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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박나래 측 "코로나19 관련 성금 5천만원&마스크 1만장 기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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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나래가 코로나19 기부에 동참했다.

방송인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나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과 피해극복에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000만원, 플랜코리아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함께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고 모든 분들이 건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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