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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NBA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덴버 너게츠는 20일 구단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 명의 직원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덴버는 “해당직원이 17일 의심증상을 보였고,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격리조치됐다”고 확인했다. 덴버는 해당 확진자가 선수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필라델피아 역시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 직원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역시 감염자가 선수인지 구단이 신원을 밝힐 의무는 없다.
NBA는 지난 12일 유타 센터 루디 고베어가 최초 확진자로 판명된 후 즉시 리그를 무기한 중단한 상황이다. 이후 도노반 미첼, 크리스챤 우드, 케빈 듀란트 등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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