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디발라 확진판정, 유벤투스 코로나19 확진 3번째…여자친구도 양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디발라 확진판정 사진=ⓒAFPBBNews=News1

유벤투스 소속 파울로 디발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발라는 유벤투스 내에서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3번째 선수”라고 밝혔다.

앞서 유벤투스에서 센터백 다니엘레 루가니와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에 따르면 디발라는 현재 자가격리 상태이며 큰 증상은 없다.

디발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다. 컨디션은 좋다.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디발라는 이탈리아의 북부지역 토리노에 거주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