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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TV조선] 아마존의 진기한 풍경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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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끝까지 간다’ 밤 11시

TV조선은 27일 밤 11시 '끝까지 간다'를 방송한다.

지난 1월 파일럿 방송으로 재미와 감동을 준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가 돌아왔다. 새로 단장한 '끝까지 간다'는 아마존 정글의 등굣길과 아마존 원시부족인 보라족의 삶, 한쪽 다리에 장애가 있는 뷰티 유튜버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 등 놀라운 세상으로 더 깊숙이 들어간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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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환과 김진우는 아마존 원시 부족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로만 30시간이 넘게 걸리는 먼 길을 떠난다. 도착하자마자 원주민 전통 복장을 한 보라족이 노래와 춤으로 그들을 환영한다. 족장은 두 사람을 환영하는 의미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인 '파이체' 사냥에 데려간다. 길이 150㎝에 무게만 80㎏이 넘는 파이체를 잡고 해체하는 과정 등 아마존의 진기한 풍경이 공개된다. 새로운 코너 '현링의 극한도전'에서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는 '현링'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가 방송된다. 그는 생후 15개월에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가 봉합했다.



[백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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