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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편스토랑' 정종철 "이영애, 내 간장게장 구할 수 있는지 묻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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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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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정종철이 이영애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 심지호가 옥주부 정종철과 만나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면서 아이들과 아내를 위한 간식을 준비했던 심지호.

하지만 혼자서 메뉴개발이 쉽지 않은 것을 알게 된 그는 "도움이 필요하다"며 옥주부 정종철을 찾았다.

정종철의 집에 찾은 심지호는 시작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정종철은 '시그니처' 메뉴인 간장게장을 선보였다. 간장게장을 맛본 심지호는 감탄했다. "비리지도 않다"라며 연신 간장게장을 먹었고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기까지 했다.

심지호는 "약간 짭쪼름한데 단맛이 치고 들어온다"라고 묘사해 군침을 유발했다.

이어 정종철은 "나와 인연이 없는 이영애 씨도 '초면이지만 간장게장을 구할 수 있냐'고 묻기도 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심지호는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렇게 말씀하셨겠나"라고 거들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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