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영국 내 코로나 확산으로 6월 29일부터 런던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올해 134회 대회를 2차대전 이후 처음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역시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은 이미 5월에서 9월로 연기됐고,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US오픈도 8월 개막 예정이지만 두 대회 모두 취소 가능성이 큽니다.
더불어 전 세계 남녀 프로테니스 투어 대회도 7월 초까지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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