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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맨땅에 한국말’ 이휘재‧정세운, 미녀들 위한 특별 선물 준비 [M+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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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맨땅에 한국말’ 종영 이휘재 정세운 선물 사진=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

‘맨땅에 한국말’이 오늘(7일) 종영하는 가운데 MC 이휘재와 정세운이 미녀들을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에서는 2MC가 준비한 깜짝 선물에 눈시울을 붉히는 미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미션을 위해 2MC와 미녀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2주간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간다. 2MC는 “미녀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라고 말한다.

각국에 있는 지인들이 한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미녀 출연자들을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낸 것이 2MC의 깜짝 선물이었기에 현장은 순식간에 감동의 장으로 바뀐다. 한국말을 배운 미녀 출연자들을 위해 지인들은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센스를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한국어 수업 시간에는 감사 인사 편지 쓰는 법에 대한 수업도 이루어진다. “부모님께 감사 인사 많이 전하냐”는 질문에 미녀들 모두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애교 넘치는 딸로서의 모습을 재연해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수업을 갈무리할 때쯤 장쌤은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다”라고 말하자 미녀 학생들은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리울 것 같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한다. 그 중에서도 페이스는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분위기 메이커이자 맏언니인 나탈리아는 감독으로 변신해 페이스에게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풀어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녀 학생들은 한국어 선생님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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