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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이윤미, 큰딸과 다이어트 시작 "살들 이제 안녕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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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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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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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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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가 딸과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 근황을 알렸다.

22일 주영훈 아내 배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큰마음 먹고 걷기로 작정. 이제 운동 시작하자 우리. 큰딸 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이런저런 얘기 하며 가끔은 뛰며~ 한 시간 째 걸었어요. 차는 잠시 집콕 시켜놓고 걷기부터 시작. 집콕으로 찐 살도 이제 안녕할 시간. 같이 해줘서 고마워 아라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큰 딸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훈훈한 모녀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이윤미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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